기사상세페이지

한국-캐나다 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3.09.10 13:1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웹포스터한국-캐나다_교류협력_사업_주제연구_세미나.jpg

    한국-캐나다 교류 협력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전통과 새로운 시선 : 대륙을 넘어' 주제로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에서 양국의 문화 기획자와 작가 참여로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작가 겸 문화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Taylor yeo씨와 부산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성백 작가가 발제를 맡았다.

    향후 2024년 부산 밴쿠버간의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가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문화단체 ARTISTRY COMMUNITY와 부산의 문화단체들과 캐나다 밴쿠버간의 문화 예술교류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2024년 중 한국의 (사)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openARTs spaceMERGE?, ARTinNATURE와 캐나다의 ARTISTRY COMMUNITY, Korean Artists Society of Canada 등의 단체들과 시각예술작업을 통한 교류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합의 할 예정이다.

     

    ㅇ 한국-캐나다 교류협력 사업 주제연구 세미나

    - 제목 : 전통과 새로운 시선 : 대륙을 넘어

    - 일시 : 2023.09.13. 수요일 오후 5:00

    - 장소 : 복합문화공간 머지?

    - 주제발표

    발제1 : 한국과 캐나다 원주민과의 인종적, 문화적 유사성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

    - Taylor yeo

    발제2 : 민중적 샤머니즘의 상징물(장승과 토템폴)의 형태와 의미 그리고 의식의 유사성

    과 차별성 - 성백

    - 토론 : 송주웅, 박주현, 곽영화, 노주련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