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주관 지역작가 문화단체들과 협업 ‘월간openARTs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가 전주,부산 등 에서 실험적 창작활동을 선보인다. 첫 인사는 지난 3월 20일 부산지역 작가들과 첫 만남을 아티스트 토크와 네트워크 파티를 겸해서 가졌다. 3월 20일 지역작가들과 첫 만남에서 자신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자료들을 보여 주며 아티스트 토크를 가졌다. 특히 필립 샤르메(프랑스)는 홍콩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진행한 다양한 자신의 작업들을 소개하였다. 에밀리 쿤케(독일) 또한 부토, 퍼포먼스, 영상 등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선보였다. 필립 작가는 2021년 홍콩에서 자유로운 발언과 예술적 표현이 제한 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독일로 이주해 현재는 에밀리와 결혼을 해서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두 번째 활동은 3월 23일 전주 기린미술관에서 열린 “퍼포먼스 설치, 드로잉 展 - 한 평 속에 내가 있다”에서 에밀리, 필립 커플과 그들의 7개월 된 딸 쥬쥬 ( JUJU )가 함께 한 퍼포먼스였다. 이날 에밀리는 딸아이 쥬쥬를 안고 반라 상태로 무대로 등장했다. 딸 아이는 이곳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칭얼거리다가 엄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모유를 먹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필립은 에밀리의 몸에 친환경 물감을 몸 전체에 붓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자신의 아이가 커가면서 세상의 풍파에 물들어 변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하였다. 세 번째 행사로 3월 30일 부산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머지에서 ‘GREAT Circle’이라는 주제로 국내 협업 작가 천세훈 뮤지션과 함께 퍼포먼 공연을 펼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두아이의 부모로서 가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예술적 언어로 몸으로 표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두 부부를 보고있으면 국적을 떠나 묵구적 무경계의 예술활동을 하는 이들이 부럽다. 에밀리, 필립 두 사람의 바램대로 미래에도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처럼 바뀌는 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그들의 부모처럼 무국적 무경계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자라길 바래본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원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월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예술 활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의 실험적 다원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openARTs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국적의 작가 및 문화 단체들과 협력을 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주관 지역작가 문화단체들과 협업 ‘월간openARTs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으로 벽안의 전위예술가 부부가 전주, 부산 등 에서 실험적 창작활동을 선보인다. 첫 인사는 지난 3월 20일 부산지역 작가들과 첫 만남을 아티스트 토크와 네트워크 파티를 겸해서 가졌다. 3월 20일 지역작가들과 첫 만남에서 자신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각자료들을 보여 주며 아티스트 토크를 가졌다. 특히 필립 샤르메(프랑스)는 홍콩에서 2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진행한 다양한 자신의 작업들을 소개하였다. 에밀리 쿤케(독일) 또한 부토, 퍼포먼스, 영상 등의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선보였다. 필립 작가는 2021년 홍콩에서 자유로운 발언과 예술적 표현이 제한 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 독일로 이주해 현재는 에밀리와 결혼을 해서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두 번째 활동은 3월 23일 전주 기린미술관에서 열린 “퍼포먼스 설치, 드로잉 展 - 한 평 속에 내가 있다”에서 에밀리, 필립 커플과 그들의 7개월 된 딸 쥬쥬 ( JUJU )가 함께 한 퍼포먼스였다. 이날 에밀리는 딸아이 쥬쥬를 안고 반라 상태로 무대로 등장했다. 딸 아이는 이곳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칭얼거리다가 엄마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모유를 먹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필립은 에밀리의 몸에 친환경 물감을 몸 전체에 붓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자신의 아이가 커가면서 세상의 풍파에 물들어 변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하였다. 세 번째 행사로 3월 30일 부산 장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머지에서 ‘GREAT Circle’이라는 주제로 국내 협업 작가 천세훈 뮤지션과 함께 퍼포먼 공연을 펼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두아이의 부모로서 가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예술적 언어로 몸으로 표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들 두 부부를 보고있으면 국적을 떠나 묵구적 무경계의 예술활동을 하는 이들이 부럽다. 에밀리, 필립 두 사람의 바램대로 미래에도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처럼 바뀌는 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그들의 부모처럼 무국적 무경계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자라길 바래본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다원예술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월 국내외 작가들의 실험적인 예술 활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간openARTs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의 실험적 다원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국제 openARTs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국적의 작가 및 문화 단체들과 협력을 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해외 예술가들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들과 단체 사진 …
2023년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산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갤러리에서 'The Sto…
지난 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저녁 부산 서면에 위치한 KT&G 부산상상마당에서 제1…
▶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에서 예술가들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 가는지 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 이하 장문원)이 1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9시 30분) ⓔ메이킹-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과정인 ‘브레이크:BREAK’(이하 ‘브레이크:BREAK’)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인 ⓔ메이킹은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과 관련해 고유한 창작방법론과 배리어프리를 적극 강화한 온라인 콘텐츠를 시범 제작해 공개하는 과정이다. 이제까지의 배리어프리의 공연은 공연 제작 완료 후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문자와 수어 통역, 음성 해설을 사용해왔다면, ‘브레이크:BREAK’에서는 이를 작품 속으로 가지고 들어와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 소재로 사용한다. 가수 겸 연극배우인 이동우가 시각장애인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여자 주인공으로는 농인 연극배우 이소별이 함께 했다. 배우 도희경, 송윤, 김명연은 코러스로 등장해 수어 통역과 극의 전체적인 해설을 맡았으며, 음악은 윤현종 음악감독이 맡아 기타와 타악기 연주를 통해 극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제작 과정의 전체적인 기획과 운영은 문화아이콘 정유란 프로듀서가 담당했다. ‘브레이크:BREAK’ 작품을 쓰고 연출한 안경모 연출은 “결국 배리어프리라는 접근은 사람에게 훨씬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브레이크:BREAK’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버전, 작품의 제작 과정과 출연진들의 인터뷰를 담은 스케치 영상까지 총 세 개의 영상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 공개 후 이어서 연출 및 배우, 음악감독이 함께 작품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하는 실시간 라이브 코멘터리도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개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시켜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업운영팀 신상미 과장 02-760-9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메이킹-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과정 ‘브레이크:BREAK’의 한 장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 이하 장문원)이 1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9시 30분) ⓔ메이킹-배리어프리 온라인 실험과정인 ‘브레이크:BREAK’(이하 ‘브레이크:BREAK’)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인 ⓔ메이킹은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과 관련해 고유한 창작방법론과 배리어프리를 적극 강화한 온라인 콘텐츠를 시범 제작해 공개하는 과정이다. 이제까지의 배리어프리의 공연은 공연 제작 완료 후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문자와 수어 통역, 음성 해설을 사용해왔다면, ‘브레이크:BREAK’에서는 이를 작품 속으로 가지고 들어와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중심 소재로 사용한다. 가수 겸 연극배우인 이동우가 시각장애인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여자 주인공으로는 농인 연극배우 이소별이 함께 했다. 배우 도희경, 송윤, 김명연은 코러스로 등장해 수어 통역과 극의 전체적인 해설을 맡았으며, 음악은 윤현종 음악감독이 맡아 기타와 타악기 연주를 통해 극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제작 과정의 전체적인 기획과 운영은 문화아이콘 정유란 프로듀서가 담당했다. ‘브레이크:BREAK’ 작품을 쓰고 연출한 안경모 연출은 “결국 배리어프리라는 접근은 사람에게 훨씬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브레이크:BREAK’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버전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버전, 작품의 제작 과정과 출연진들의 인터뷰를 담은 스케치 영상까지 총 세 개의 영상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 공개 후 이어서 연출 및 배우, 음악감독이 함께 작품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하는 실시간 라이브 코멘터리도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문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개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장애 예술가의 창작 및 향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예술 연구 및 실태조사 등의 예술 정책을 개발해오고 있다. 장애인 복지 및 수혜 정책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장시켜 문화 다양성의 관점에서 발현되는 장애예술의 독특한 감수성과 표현의 가치에 주목한다. 또 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 창작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 연구, 교육 연수,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노력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업운영팀 신상미 과장 02-760-97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진 연출가와 극작가의 작품 개발에서 무대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유망예술 지원 사업 ‘뉴스테이지(NEWStage)’ 극작 부문에 선정된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을 1월 29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뉴스테이지는 데뷔 10년 이내 유망한 연극인을 발굴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작품 개발에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예술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은 김연재 극작가의 섬세한 언어와 매혹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은 노르웨이에서 인공 부화한 흰머리 쇠기러기가 흑산도에 도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노르웨이의 철새 연구원이 심장 마비로 쓰러지고 그와 생일이 같은 사람들은 동시에 이명을 듣는다. 어느 날 밤, 하수구공은 화장실 바닥에서 목격한 흰머리 쇠기러기를 따라 하수구를 파 내려간다. 연결된 하수구를 따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서울 한국외대, 흑산도 철새 연구소, 도넛 가게와 산불 감시소 등 파편처럼 흩어진 인물들이 서로 만나게 된다. “하수구에 있는 것들은 죄다 이름으로부터 도망쳐 이동한 것들이야. 그러니까, 출석부에는 없지만, 교실에는 있는 키 작은 꼬마 같은 것들 말이야. 어느 날 소풍에 갔다가 그 꼬마가 영영 사라진대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야. 하지만 꼬마의 짝꿍은 알고 있을 거야.” -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중에서 철새의 탄생과 철새 연구원의 죽음을 통해 무관해 보이는 인물이 서서히 연결되는 과정은 ‘극단 동’ 특유의 신체행동 연기로 표현한다. 행동의 나열을 통해 인물과 장면을 전달하는 신체행동 연기로 배우들은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마법 같이 구불구불한 하수구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작품은 “나는 왜 나이며, 나는 왜 저곳이 아닌 이곳에 있는가” 등 자기 존재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은 1월 29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예매와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부터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에서 새로운 뉴스테이지 설계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극센터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극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선정자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010-4546-95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 뉴스테이지 극작 부문 선정작인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포스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진 연출가와 극작가의 작품 개발에서 무대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유망예술 지원 사업 ‘뉴스테이지(NEWStage)’ 극작 부문에 선정된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을 1월 29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뉴스테이지는 데뷔 10년 이내 유망한 연극인을 발굴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작품 개발에서 발표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예술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은 김연재 극작가의 섬세한 언어와 매혹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은 노르웨이에서 인공 부화한 흰머리 쇠기러기가 흑산도에 도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노르웨이의 철새 연구원이 심장 마비로 쓰러지고 그와 생일이 같은 사람들은 동시에 이명을 듣는다. 어느 날 밤, 하수구공은 화장실 바닥에서 목격한 흰머리 쇠기러기를 따라 하수구를 파 내려간다. 연결된 하수구를 따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서울 한국외대, 흑산도 철새 연구소, 도넛 가게와 산불 감시소 등 파편처럼 흩어진 인물들이 서로 만나게 된다. “하수구에 있는 것들은 죄다 이름으로부터 도망쳐 이동한 것들이야. 그러니까, 출석부에는 없지만, 교실에는 있는 키 작은 꼬마 같은 것들 말이야. 어느 날 소풍에 갔다가 그 꼬마가 영영 사라진대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야. 하지만 꼬마의 짝꿍은 알고 있을 거야.” - 연극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 중에서 철새의 탄생과 철새 연구원의 죽음을 통해 무관해 보이는 인물이 서서히 연결되는 과정은 ‘극단 동’ 특유의 신체행동 연기로 표현한다. 행동의 나열을 통해 인물과 장면을 전달하는 신체행동 연기로 배우들은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며 마법 같이 구불구불한 하수구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작품은 “나는 왜 나이며, 나는 왜 저곳이 아닌 이곳에 있는가” 등 자기 존재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은 1월 29일(금)부터 2월 7일(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예매와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부터는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에서 새로운 뉴스테이지 설계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극센터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극 현장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선정자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010-4546-954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2월 8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75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에 대해 약 18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예술가가 예술교육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실행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시설에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총 76개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2만711명(누적집계)의 시민이 함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비대면 전환 모의수업, 교안 개선 연구 등 교육준비활동의 도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면부터 비대면까지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연구개발비 신설 등 교육 과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총 5개로 △지역·사람·삶 중심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평생교육의 하나로 추진되는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구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등이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예술가, 문화예술교육 관련 단체, 문화시설 담당자 등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일(수)부터 25일(목)까지이며 관련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5일(금) 오후 1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4일(목) 오후 2시에는 문화예술교육가와 함께 코로나로 변화된 시대의 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변화된 일상과 마주하는 예술교육’이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년 한 해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예술교육 신규 프로젝트(예술로 부모플러스, 유아예술교육_예술과 일상의 만남)에 참여한 6명의 예술가가 모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문화재단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안내 포스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2월 8일(월)부터 2월 25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75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에 대해 약 18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예술가가 예술교육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실행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시설에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총 76개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2만711명(누적집계)의 시민이 함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비대면 전환 모의수업, 교안 개선 연구 등 교육준비활동의 도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면부터 비대면까지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연구개발비 신설 등 교육 과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총 5개로 △지역·사람·삶 중심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평생교육의 하나로 추진되는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구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등이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예술가, 문화예술교육 관련 단체, 문화시설 담당자 등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일(수)부터 25일(목)까지이며 관련 내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5일(금) 오후 1시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4일(목) 오후 2시에는 문화예술교육가와 함께 코로나로 변화된 시대의 예술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변화된 일상과 마주하는 예술교육’이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년 한 해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진행한 예술교육 신규 프로젝트(예술로 부모플러스, 유아예술교육_예술과 일상의 만남)에 참여한 6명의 예술가가 모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IT팀 홍지형 주임 02-3290-70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코로나 블루(blue)로 모두가 우울한 시기, 작품을 보며 파안대소(破顔大笑)하는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회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시 기획사 엑스씨아이가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이름은 ‘한 행운을 뽑다’다.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는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유에민쥔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으로, 아이돌 그룹 BTS 멤버 RM도 찾을 만큼 올해 꼭 봐야할 전시회로 평가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대형 회화 작품부터 청동상, 대표작과 2020년 최신작까지 유에민쥔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이벤트에는 값을 따질 수 없을 만큼 귀한 판화 컬래버레이션 작품부터 작가 유에민쥔 친필 사인 도록,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1월 29일부터 전시 종료일인 5월 9일까지 총 101일간 이어진다. 총 101일간 101명에게 돌아가는 101개의 선물 이벤트 ‘한 행운을 뽑다’는 SNS를 통해 전시회 관람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필수 해시태그와 이벤트 계정을 태그해야 응모가 완료되므로 응모 방법을 필독한 뒤 참여해야 한다. 응모 방법은 유에민쥔 전시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는 시간대별 예약 시스템으로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 두기 관람’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 6관에서 열린다. xci 개요 XCA/XCI는 문화 예술 전문 기획 제작사다. 풍부한 전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다양한 경험, 마케팅 감각, 고객 수요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앞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xci 홍미경 실장 010-8687-20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 포스터 코로나 블루(blue)로 모두가 우울한 시기, 작품을 보며 파안대소(破顔大笑)하는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회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시 기획사 엑스씨아이가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이름은 ‘한 행운을 뽑다’다.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는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유에민쥔의 국내 최초 대규모 개인전으로, 아이돌 그룹 BTS 멤버 RM도 찾을 만큼 올해 꼭 봐야할 전시회로 평가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대형 회화 작품부터 청동상, 대표작과 2020년 최신작까지 유에민쥔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이벤트에는 값을 따질 수 없을 만큼 귀한 판화 컬래버레이션 작품부터 작가 유에민쥔 친필 사인 도록,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다. 이벤트 기간은 2021년 1월 29일부터 전시 종료일인 5월 9일까지 총 101일간 이어진다. 총 101일간 101명에게 돌아가는 101개의 선물 이벤트 ‘한 행운을 뽑다’는 SNS를 통해 전시회 관람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필수 해시태그와 이벤트 계정을 태그해야 응모가 완료되므로 응모 방법을 필독한 뒤 참여해야 한다. 응모 방법은 유에민쥔 전시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는 시간대별 예약 시스템으로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 두기 관람’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 6관에서 열린다. xci 개요 XCA/XCI는 문화 예술 전문 기획 제작사다. 풍부한 전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다양한 경험, 마케팅 감각, 고객 수요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앞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xci 홍미경 실장 010-8687-204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욕 카네기홀 2회 공연 및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낸 한국 소프라노이자 뉴욕 소호 오페라 디렉터 김홍경(HongKyung Kim)의 한국 첫 공연이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부제: 뉴욕에서 서울까지)은 김홍경이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서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살롱 형식의 공연을 전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재현한다.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명곡부터 헨델, 모차트르, 슈트라우스, 슈만, 마스네, 푸치니, 네드 로렘 쿠르트 봐일에 이르는 현대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뉴욕,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한국 공연까지의 그녀의 드라마틱한 여정과 선곡한 클래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김홍경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전문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국적의 오페라 가수들과 활동해 온 그녀는 각국의 동료들과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킴박TV(KimBa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킴박TV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 일시장소 :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 ◇ 공연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20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연진 : 소프라노 김홍경, 반주 김은덕 ◇ 후원 : 소호오페라 ◇ 티켓 : 전석 2만원(현장 판매) 소호오페라 개요 뉴욕 소호 오페라는 뛰어난 이머징 아티스트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공연 단체다.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이나 관심 촉구를 위한 공연을 추구해왔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대두됐던 2020년 5월부터는 Celebrating Asians in Opera Series를 진행하며 뛰어난 아시아 오페라 가수들을 소개했다. 언론연락처: 소호오페라 김홍경 050-6123-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 ‘뉴욕에서 서울까지’ 포스터 뉴욕 카네기홀 2회 공연 및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낸 한국 소프라노이자 뉴욕 소호 오페라 디렉터 김홍경(HongKyung Kim)의 한국 첫 공연이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부제: 뉴욕에서 서울까지)은 김홍경이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서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살롱 형식의 공연을 전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재현한다.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명곡부터 헨델, 모차트르, 슈트라우스, 슈만, 마스네, 푸치니, 네드 로렘 쿠르트 봐일에 이르는 현대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뉴욕,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한국 공연까지의 그녀의 드라마틱한 여정과 선곡한 클래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김홍경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전문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국적의 오페라 가수들과 활동해 온 그녀는 각국의 동료들과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킴박TV(KimBa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킴박TV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 일시장소 :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 ◇ 공연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20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연진 : 소프라노 김홍경, 반주 김은덕 ◇ 후원 : 소호오페라 ◇ 티켓 : 전석 2만원(현장 판매) 소호오페라 개요 뉴욕 소호 오페라는 뛰어난 이머징 아티스트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공연 단체다.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인식 개선이나 관심 촉구를 위한 공연을 추구해왔다.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대두됐던 2020년 5월부터는 Celebrating Asians in Opera Series를 진행하며 뛰어난 아시아 오페라 가수들을 소개했다. 언론연락처: 소호오페라 김홍경 050-6123-80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현직 국회위원이기도 한 표창원의 북토크가 인디무브와 예술공간MERGE머지가 공동 주관하에 열린다. 부산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표창원작가 북토크 열린다.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한 표창원의 북토크가 인디무브와 예술공간MERGE머지가 공동 주관하에 부산대 인근에 위치한 OpenArts Space MERGE?머지에서 열린다. 현직 국회의원 표창원의원이 아닌 작가 표창원의 진솔한 얘기와 신간 추리여행에세이 <셜록을 찾아서> 의 뒷 얘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이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표창원 작가에게 직접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출간한 추리여행 에세이 ‘셜록을 찾아서’(신사와 전사 펴냄)는 표창원 국회의원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 책을 발간 한 것도 아니다. 저자는 공공연히 은퇴후 추리작가가 꿈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고, 이번 추리여행 에세이도 앞으로 추리작가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라 밝혔다. 여행과 사진 촬영, 독서, 음악과 영화, 그리고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 전직 프로파일러, 교수, 작가, 방송인, 현직 국회의원. 그동안 추리 소설 및 다수의 범죄분석, 사회비평 저서와 자전적 에세이를 저술했다. 앞으로 후속 추리여행 에세이와 사진 에세이 등을 집필할 예정이며 은퇴 후 정치 일선 경험을 접목한 정치 스릴러 소설 집필에 도전하겠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유럽 각국의 명소들의 골목 골목을 ‘셜록 홈스’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홈스를 돌아보았을 때, 그는 바위에 기대 팔짱을 끼고 서서 폭포의 거센 물결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코난 도일의 <마지막 사건>에 나오는 스위스 라흐헨바흐 폭포 장면이다. 여기가 셜록 홈스의 마지막 순간이라 추정되는 곳이다. 저자는 이곳에서 홈스의 흔적 찾기 추리여행을 시작했다. 때로 ‘셜로키언’(셜록 홈스를 추종하고 연구하는 열성 팬)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연쇄살인범의 흔적이나 범죄 현장 속에서 홈스를 발견하고자 했다. ‘셜록 홈스’에 대한 표의원의 관심은 그가 경찰이 된 것도, 영국으로 유학하게 된 것도, 어린 시절 ‘셜록 홈스’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명탐정 셜록 홈스가 실존 인물일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출발한다. 소설 속 이야기의 배경이 된 유럽 각국의 명소들과 현실 속 실제 사건의 현장들을 탐방한다. 국회의원 이전에 범죄 전문가이기도 한 표창원의 치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범죄 수사를 하듯이 현장을 탐방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현장을 본다.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예술성이 있는 사진이 아니라서 위화감이 없고 사실적이다. 피사체에 대한 관심과 직접 옆에서 대화하듯 읽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셜록 홈스와 추리 소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서 내가 느꼈던 신비로움과 감격, 흥분과 즐거움과 상상과 사색을 나눠 가지시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기차를 타고 여러분과 함께, 가슴 떨리는 또 다른 추리 여행을 떠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이라며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왜 그가 이렇게 셜록 홈스에 관심을 가지고 그를 쫓는지? 책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 굼금한 이야기들을 오는 9월29일 토요일 부산대 인근의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작가 표창원의 입으로 들어볼 수 가 있다. 북토크 참가비는1만원이고,음료와 다과가 포함되어 있다. ◆일시: 2018년9월29일(토)오후5시 ◆장소: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참가비:1만원(음료 다과 제공) ◆신청: 50명(선착순 마감/이후 대기자로 등록,취소자 발생시 순차적 연락) ◆문의: 0570 1422 1303 /카톡친구‘인디무브’ 현직 국회위원이기도 한 표창원의 북토크가 인디무브와 예술공간MERGE머지가 공동 주관하에 열린다. 부산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표창원작가 북토크 열린다. 현직 국회의원이기도 한 표창원의 북토크가 인디무브와 예술공간MERGE머지가 공동 주관하에 부산대 인근에 위치한 OpenArts Space MERGE?머지에서 열린다. 현직 국회의원 표창원의원이 아닌 작가 표창원의 진솔한 얘기와 신간 추리여행에세이 <셜록을 찾아서> 의 뒷 얘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이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표창원 작가에게 직접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최근 출간한 추리여행 에세이 ‘셜록을 찾아서’(신사와 전사 펴냄)는 표창원 국회의원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 책을 발간 한 것도 아니다. 저자는 공공연히 은퇴후 추리작가가 꿈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추리 소설에 관심이 많고, 이번 추리여행 에세이도 앞으로 추리작가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라 밝혔다. 여행과 사진 촬영, 독서, 음악과 영화, 그리고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 전직 프로파일러, 교수, 작가, 방송인, 현직 국회의원. 그동안 추리 소설 및 다수의 범죄분석, 사회비평 저서와 자전적 에세이를 저술했다. 앞으로 후속 추리여행 에세이와 사진 에세이 등을 집필할 예정이며 은퇴 후 정치 일선 경험을 접목한 정치 스릴러 소설 집필에 도전하겠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유럽 각국의 명소들의 골목 골목을 ‘셜록 홈스’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홈스를 돌아보았을 때, 그는 바위에 기대 팔짱을 끼고 서서 폭포의 거센 물결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코난 도일의 <마지막 사건>에 나오는 스위스 라흐헨바흐 폭포 장면이다. 여기가 셜록 홈스의 마지막 순간이라 추정되는 곳이다. 저자는 이곳에서 홈스의 흔적 찾기 추리여행을 시작했다. 때로 ‘셜로키언’(셜록 홈스를 추종하고 연구하는 열성 팬)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연쇄살인범의 흔적이나 범죄 현장 속에서 홈스를 발견하고자 했다. ‘셜록 홈스’에 대한 표의원의 관심은 그가 경찰이 된 것도, 영국으로 유학하게 된 것도, 어린 시절 ‘셜록 홈스’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명탐정 셜록 홈스가 실존 인물일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출발한다. 소설 속 이야기의 배경이 된 유럽 각국의 명소들과 현실 속 실제 사건의 현장들을 탐방한다. 국회의원 이전에 범죄 전문가이기도 한 표창원의 치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범죄 수사를 하듯이 현장을 탐방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현장을 본다.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예술성이 있는 사진이 아니라서 위화감이 없고 사실적이다. 피사체에 대한 관심과 직접 옆에서 대화하듯 읽기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셜록 홈스와 추리 소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서 내가 느꼈던 신비로움과 감격, 흥분과 즐거움과 상상과 사색을 나눠 가지시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기차를 타고 여러분과 함께, 가슴 떨리는 또 다른 추리 여행을 떠날 수 있길 기대해 본다”이라며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왜 그가 이렇게 셜록 홈스에 관심을 가지고 그를 쫓는지? 책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 굼금한 이야기들을 오는 9월29일 토요일 부산대 인근의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작가 표창원의 입으로 들어볼 수 가 있다. 북토크 참가비는 1만원이고, 음료와 다과가 포함되어 있다. ◆ 일시 : 2018년 9월 29일(토) 오후 5시 ◆ 장소: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머지 ◆ 참가비:1만원 (음료 다과 제공) ◆ 신청 : 50명 (선착순 마감 / 이후 대기자로 등록, 취소자 발생시 순차적 연락) ◆ 문의 : 0570 1422 1303 / 카톡친구‘인디무브’
OpenArts Space MERGE?머지 예술가 조명프로젝트 – ‘소리ist’ 이동진 부산의 숨은 보석과 같은 존재, 버스킹 집회현장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 실력 키워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5시에, 머지? 문화예술집의 여섯번째 게스트로 가수 이동진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5번째 게스트 루츠리딤(Roots Redeem)의 추천으로 복합문화예술공간OpenArts Space MERGE?머지(이하,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열린다. 이동진은 부산의 거리공연 및 집회현장의 험난한? 공연으로 잔뼈가 굵은 실력파 가수이다. 지난 몇 년간 ‘곱창카레(춤: 이정민, 음악:이동진)’라는 독특한 이름의 팀으로 수백차례 거리공연, 사회적 이슈가 있던 집회현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왔었다. 그러던 중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팀 해체 이후 ‘소리ist 이동진’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소리ist’의 뜻은 소리꾼 + Vocalist의 합성어이다.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려가요나 옛시조 또는 자작시조에 직접 음률을 달아 노래로 만들어 우리의 소리로 풀어낸 음악들을 만들었다. 가수 ‘소리ist’ 이동진은 지금까지 커버곡, 행사곡 위주의 공연에서 이제 ‘이동진’만의 색으로 음악을 하고싶고 그 첫 시작을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여백의 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그가 만든 미발표 곡들로 구성 1부 공연은 태산이 높다 하되, 꽃길II, 가시리II(작곡:최경철), 청산별곡, 숫타니파타, 논개(작곡:최경철), 2부공연 공무도하가, 선인교 나린물이, 환상가, 행복가 등으로 구성하였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시조 또는 자작시조에 작곡을 해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발표하는 곡들 중 가시리II, 논개(작곡:최경철) 두 곡을 제외한 곡 모두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며 내년 봄 싱글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에는 많은 가수들이 있고, 그들마다 자신만의 특징과 음악성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많은 가수들 중에 우리가 ‘소리ist’이동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수많은 거리공연, 사회적 이슈가 있었던 집회현장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노래하며 슬퍼하고 또는 기뻐하며 그들과 함께했다는 것이다. 이제 ‘소리ist’이동진은 그러한 현장에서 자신이 보고 느꼈던 것들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껏 활동해 왔던 것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그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2018년 9월 22일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한다. 그가 어떤 곡들을 만들어 들려줄지 궁금하다. OpenArts Space MERGE?머지 예술가 조명프로젝트 – ‘소리ist’ 이동진 부산의 숨은 보석과 같은 존재, 버스킹 집회현장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 실력 키워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5시에, 머지? 문화예술집의 여섯번째 게스트로 가수 이동진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5번째 게스트 루츠리딤(Roots Redeem)의 추천으로 복합문화예술공간OpenArts Space MERGE?머지(이하,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열린다. 이동진은 부산의 거리공연 및 집회현장의 험난한? 공연으로 잔뼈가 굵은 실력파 가수이다. 지난 몇 년간 ‘곱창카레(춤: 이정민, 음악:이동진)’라는 독특한 이름의 팀으로 수백차례 거리공연, 사회적 이슈가 있던 집회현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 왔었다. 그러던 중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팀 해체 이후 ‘소리ist 이동진’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소리ist’의 뜻은 소리꾼 + Vocalist의 합성어이다.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고려가요나 옛시조 또는 자작시조에 직접 음률을 달아 노래로 만들어 우리의 소리로 풀어낸 음악들을 만들었다. 가수 ‘소리ist’ 이동진은 지금까지 커버곡, 행사곡 위주의 공연에서 이제 ‘이동진’만의 색으로 음악을 하고싶고 그 첫 시작을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여백의 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그가 만든 미발표 곡들로 구성 1부 공연은 태산이 높다 하되, 꽃길II, 가시리II(작곡:최경철), 청산별곡, 숫타니파타, 논개(작곡:최경철), 2부공연 공무도하가, 선인교 나린물이, 환상가, 행복가 등으로 구성하였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시조 또는 자작시조에 작곡을 해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발표하는 곡들 중 가시리II, 논개(작곡:최경철) 두 곡을 제외한 곡 모두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며 내년 봄 싱글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에는 많은 가수들이 있고, 그들마다 자신만의 특징과 음악성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많은 가수들 중에 우리가 ‘소리ist’이동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수많은 거리공연, 사회적 이슈가 있었던 집회현장에서 누구보다 뜨겁게 노래하며 슬퍼하고 또는 기뻐하며 그들과 함께했다는 것이다. 이제 ‘소리ist’이동진은 그러한 현장에서 자신이 보고 느꼈던 것들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껏 활동해 왔던 것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그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을 2018년 9월 22일 ‘예술공간MERGE?머지’에서 한다. 그가 어떤 곡들을 만들어 들려줄지 궁금하다.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스피커로 구성돼 있으며, 스피커와 노트북 연결 없이 디제잉이 가능하다. 16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2TB까지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한편 제이디사운드는 2011년에 설립, 음향기기 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GODJ Plus를 개발했다. 3월부터는 판교에 오픈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센터 소속기업으로 선발돼 입주해 있다.현재 글로벌 음향기기 파트너사와 다양한 H/W IP, S/W IP 등의 비즈니스를 논의 중에 있으며, 20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 중이다.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펀딩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 대비 265%인 약 5300만엔(약 5억7000만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영국 독점 디스트리뷰터 템포(TEMPO)와 계약을 체결, 수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김희찬 제이디사운드의 대표는 “세계적인 EDM 축제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제품으로만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GODJ Plus’ 자체 스테이지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해당 마켓에서는 혁신적인 일”이라며 “전 세계에서 모이는 전문 DJ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이디사운드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ICT 본투글로벌센터 개요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 연계한 금액은 1998억9천만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6160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47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295건, 해외 특허출원 479건 등이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 제품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로 공연을 하고 있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해낸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클러버를 대상으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사진은 포스터 제이디사운드(대표 김희찬)가 개발해낸 휴대용 디제잉 기기를 세계 최대 EDM 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망기술기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입주사 제이디사운드가 22일부터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클럽돔(World Club Dome)에서 올인원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이디사운드는 월드클럽돔의 7개 무대 중 포레스트(Forest)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유명 DJ들은 제이디사운드의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2013년 독일에서 시작된 월드클럽돔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열린다. 참가하는 해외 아티스트만 200여명에 이르며 약 15만명의 국내외 클러버들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티켓 판매량은 이미 1만장을 돌파했을 정도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일 관객 4만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제이디사운드가 개발한 휴대용 디제잉 기기 ‘GODJ Plus’는 기존 제품과 달리 A4 용지의 크기와 1.2kg의 무게를 갖고 있어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2개의 디지털 턴테이블과 믹서, 스피커로 구성돼 있으며, 스피커와 노트북 연결 없이 디제잉이 가능하다. 16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2TB까지 외장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제이디사운드는 2011년에 설립, 음향기기 개발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GODJ Plus를 개발했다. 3월부터는 판교에 오픈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본투글로벌센터 소속기업으로 선발돼 입주해 있다. 현재 글로벌 음향기기 파트너사와 다양한 H/W IP, S/W IP 등의 비즈니스를 논의 중에 있으며, 20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 중이다.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에서 펀딩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 대비 265%인 약 5300만엔(약 5억7000만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영국 독점 디스트리뷰터 템포(TEMPO)와 계약을 체결, 수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 김희찬 제이디사운드의 대표는 “세계적인 EDM 축제 대부분은 일반적으로 특정 브랜드의 제품으로만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GODJ Plus’ 자체 스테이지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해당 마켓에서는 혁신적인 일”이라며 “전 세계에서 모이는 전문 DJ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제이디사운드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유망기술 전문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공간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 연계한 금액은 1998억9천만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6160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47건, 해외 사업계약·제휴 295건, 해외 특허출원 479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