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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톰스파티,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전국 12팀참여 하여 눈길

기사입력 2024.0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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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의 톰밴드, 부울경 연합 밴드인 인문계가 함께 기획 & 제작한 공연인 제 15회 톰스파티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의 공연장인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오방가르드 에서 당일, 순차적으로 공연을 치루게 된다.

     

     공연 일자는 2024.01.27 토요일 16:30분 오방가르드 에서 고고482 밴드를 시작으로, 22:00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인문계 밴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총 12개의 팀의 공연을 마치게 된다.

     전국 각지의 밴드(경남,김해,청주,대구,경남등)을 동 시간대에 감상할수 있기에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층부터 시작하여, 일반대중들 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연을 기획해온 톰밴드는 90년대에 공연을 하기 위해서 각자 돈을 모아서 포스터 제작, 공연장 대관, 등을 직접 하고, 스쿨밴드 시절 첫 공연을 기획 & 제작했던 그때의 기억과 향수를 떠올려서 그때의 마음으로 지금 까지 정성껏 이어왔다고 밝혔다.

     총 12개 팀의 무대를 감상 하면서 대한민국 내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음악을 해오고 있는 밴드의 스타일과 공연을 통해 음악적 교류로 밴드 문화의 발전과 여러가지 스타일의 장르의 발전에 대해서 기대를 해볼만 하다.


     특히, 이번 15회 톰스파티에서 톰밴드는 최근 발매한 싱글앨범, 불암동아리랑' 발매기념 라이브를 최초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포스터.jpg

     

    타임테이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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