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함께한 몽골 현대미술제 zuun art23, 한국인 예술가도 함께해

이번 계기로 한몽간의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듯
기사입력 2023.09.13 21:20 조회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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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들과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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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공식 포스터

 

지난 2023년 8월 현대미술의 역사가 길지 않은 몽골에서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현대미술제 Zuun art international residency 프로그램이 열렸다. 

몽골의 예술가를 비롯 세계 곳곳의 예술가들이 열흘동안 몽골의 대자연을 바탕으로 창작활동과 전시를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한국의 예술가(성백, 언덕, 조수현, 이재웅)도 함께 참여를 해 한몽의 민간교류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속도로 가까워 지고 있는 두 나라의 관계 속 문화와 예술의 교류의 장으로도 그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행사는 단순히 작품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영화제작을 통해 기록하므로써 몽골 현대미술의 또 다른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몽골 현대미술단체 Blue Sun의 대표 'Batsaikhan'이 소회를 밝혔다.

이 번행사 이후 한국 부산의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대표 성백)와 몽골 현대미술단체 Blue Sun(대표 Batsaikhan)이 향후 적극적으로 문화예술인들간의 교류를 약속하며 2024년 양국을 오가는 국제교류전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협의하였다.

2024년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이기자 기자 dlwodnd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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